지구환경을 살리는 작지만 아름다운 녹색 실천
고 그린 캠페인은 환경 및 자원 보호를 위해 전 세계 곳곳의 켈로그에서 펼치고 있는 환경 캠페인으로 한국에서는 2019년에 공식 출범되었습니다. ‘우리 지구 보살피기’ 아래 음식물 쓰레기 및 플라스틱 배출 최소화, 포장재 줄이기 등 환경보존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켈로그는 2018년에 미국 미시간주(州) 배틀 크릭 본사와 시카고 사무실에서119톤 음식물 쓰레기, 플라스틱 병 11만 1천개, 플라스틱 빨대 10만 5천개 등의 배출 감소를 통해 온실 가스 감축에 성공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총 80만여개에 달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습니다.
농심켈로그도 사무실에서 다회용컵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분리수거 구역 생성 등 실질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 시리얼 제품을 원하는 만큼 소분해 구매할 수 있는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국내 최초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오픈했습니다. 시리얼 에코 리필 스테이션은 포장재를 없애고 충전 방식으로 시리얼을 소분 판매하여, 원하는 켈로그 제품을 원하는 용기에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농심켈로그는 이 밖에도 소비자들과 임직원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시리얼 패키지를 수거하고 시리얼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굿즈 프로모션을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운영했습니다. 2022년 6월에는 환경의 달을 맞아 농심켈로그 임직원과 함께 플리마켓을 실시해 판매 수익금과 잔여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물건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과 사내 기부문화 확산에 힘썼습니다.
농심켈로그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책임 있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